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빠! 어디가?/출연자 (문단 편집) === [[이탁수]](11) === 준수의 형. 가끔 집에서의 촬영분에선 조금씩 얼굴이 나왔으며 종종 방송을 보면서 자신은 왜 안 되느냐며 촬영에 참가하고 싶어했다고. 결국 형제특집 편에서는 미션카드를 읽고는 엄청나게 신이 나서 "드디어 기회가 왔어!" 라며 씻고 옷입고 밥먹고 가방싸는 것까지 일사천리로 해치우며 심하게 들뜬 모습을 보인다. 특히 만나고 싶었던 아이는 김민국과 윤후였다고. 김민국은 자기와 나이가 비슷(탁수가 1살 연상)해서고 윤후는 '''귀여워서….''' ~~과연 마성의 윤후~~ 집결지에서 처음엔 아이들과 좀 어색(특히 민국이와)해하며 오히려 어른들과 더 어울렸다, 아빠들 말로는 어린애들 보다 탁수를 보니 다 자란 [[청년]]을 보는 느낌이라고(...). 그래도 곧이어 다른 아이들과도 친해지고 민국이와도 어느 순간부터는 둘이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면서 좀 친해진 듯하다. 특히 둘이서 찬거리 구하러 가는 차 안에서 나눈 초등학생들의 고충담(?)은 나름대로 진지하면서도 웃기다.(…) 신 맏형으로서 고학년자 다운 '축척'등의 고급 지식(...)을 뽐내고 놀이터에서도 왠지 아이가 아닌 안전요원 같은 완장 채워줘야 할 법산 자태를 과시했으나, 역시 첫 여행이라 그런지 쉽게 지치거나 어느 차에 타야 하나 걱정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동생인 준수와 함께 방에서 쉬고 있을때 준수와 투닥투닥 거리다가도 어느 순간 다시 왈자지껄 놀고 있는 전형적인 어린 형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종혁도 이런 둘의 관계를 잘 아는지 둘이 싸울 때도 싸우건 말건 관망하기만 했다. 실제로도 얼마 안 가 다시 놀자판이 되었고. 준수와의 관계에선 4살 많은 맏형답게 탁수가 참아주는 편. 이 형제특집 편으로 남편과 아들 둘을 모두 1박 2일 여정으로 떠나보낸 애들 엄마께서는 춤까지 출 정도로 좋아하셨다…. 형제특집2에서는 이전 형제특집의 출연자들인 민율이와 지욱이가 다시 촬영에 참여했는데, 탁수는 학업이 바빠서(...) 출연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니, 초등학교 4학년이 학업 때문에 바쁘다니요?!-- 상기한대로 민국이와 이야기를 주고 받을 때 학원 이야기를 꺼낸 것을 보면 대한민국의 흔한 아이들(...)답게 학원을 많이 도는 모양이다. 때 마침 기말 시즌이라서..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뉴질랜드 편에서 재등장.[* 물론 그 전에 사진으로 깨알같이 근황으로 알려졌지만..] 훈훈한 외모를 과시한 덕에 '''"쟤가 저렇게 [[훈남]]이었던가?"''' 하는 놀라워하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 잠깐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기도 하였다. ~~비록 물감이 영어로 뭔지는 모르지만~~ 뉴질랜드가 어떤 나라인지 모르는 준수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기도 했는데, 이때 동생을 바라보는 그윽하고(?) 다정한 눈빛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 이후 준수와 요란하게 놀아 아빠인 이종혁의 마음을 새까맣게 타들어갔다. 탁수도 뉴질랜드에 따라갔으나, 성동일 막내 동생인 율이와 함께 촬영에 참여하지는 않고 엄마들이랑 함께 있었다. 준수가 뉴질랜드 첫째날 숙소에서 엄마가 보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형을 보고 싶다고 잠시 언급했다. 가족의 밤 때에는 이종혁이 만든 요리를 사정없이 까며(…) '''카레 라면'''을 한 번 만들어 보라고 제안했다. 그나마 그것도 "만들어 봐, 맛있어" 가 아니라 "만들어 보면 맛있을 것 같은데?" 였다. 그런데 그렇게 만들어진 카레 라면은, 곧 민국이를 시작으로 민율이, 빈이, 탁수가 정신줄을 놓고 먹게 만들었고, 나중에는 '''면 음식 킬러'''인 후가 와서 다시 한 번 먹방을 찍었다. 그걸 보던 탁수가 자기도 모르게 아이들을 제지시키게 만들 정도. ~~얘들아 나도 좀 먹어야지~~ 또 예고편에는 기타를 치는 장면도 나왔다. 물론 본편에는 나오지 않아 기타 실력은 알 수가 없다. 장기자랑 시간에 노래가 끝나고 준수와 이종격투기 시범을 가장한 형제 싸움을 보여줬는데, 치열하게 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마무리했다.[* 물론 다른 가족들은 경악하였다.] 가족의 밤이 끝나고 원래는 귀가할려고 자고갈 때 필요한 짐을 안 챙겨 왔는데, 하루쯤 괜찮다며 의젓하게 남아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엄마가 귀가하고 울고있던 동생과 웃으며 장난쳤다. 가족의 밤 둘째날에는 일찍 일어났다가 마침 딱 마주친 준이에게 이끌려서 반강제로 함께 ~~아침 연병장 뜀걸음~~ 조깅을 하게 되었다. 이때 탁수의 차림은 [[패딩]]은 둘째치고 그냥 집에서 입던 그 옷 수준.(…) 3살 위의 형은 추워서 한 바퀴만 돌고 들어가자고 동생에게 애원하고, [[성준#s-1.2.1|3살 아래의 동생]]은 그런 형에게 '''뛰다 보면 안 추워지니까 괜찮다고''' 독려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래도 역시 형은 형인지, 이후 축구 때 첫 실점을 기록하게 되어 시무룩해진 준이를 따뜻하게 위로하면서 직접 [[골키퍼]]로 대신 들어가기도 했다. 결과가 2:2로 나와서, 곧이어 ~~세계 최정상급 축구선수들도 [[멘탈붕괴]]하기 딱 좋은~~ '''[[승부차기]]'''를 하면서도 꿈나무 교실 아이들을 상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정식으로 골키퍼 훈련을 받지 않은 탓에 공만 날아오면 다리가 양 옆으로 쩍 벌어지는 탓에(…) 안타깝게 석패. ~~그나마 이것도 송종국과 꿈나무교실 아이들이 많이 봐줬다는 게 중론. 아, 지욱이는 정말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마지막 촬영분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등장. 여전히 동생 준수와 거친(…) 남자들의 몸싸움을 하며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중에는 옆에 있던 아빠에게까지 닥돌해서 아빠 이종혁을 괴롭게 하며 이 집안의 [[개그]]스런 마지막 모습을 제대로 장식했다. 여담으로 한 때의 경쟁 프로그램인 런닝맨에 깜짝 출연한 적이 있다. 런닝맨 멤버들이 지석진 집에 찾아간 적이 있는데, 1층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다가 탁수를 만난 것. 이종혁과 지석진이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이웃사촌이다. 여기에 지석진이 산다는 걸 가르쳐줬고, 깨알같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아어가 이후, 보이즈걸즈, 스트레스 제로구역 날려버려 등 아역배우들이 출연하는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방송에 출연한 아동 중에서 유일하게 [[성인]]이 되었다.[* 이후 [[2023년]] [[10월 5일]]부턴 김민국도 [[성인]]이 될 예정이다.] 근황에선 배우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또한 뮤지컬 오디선 프로인 2020 DIMF 뮤지컬 스타에서도 출연하기도 하였다. 2023년 6월 입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